1월의 탄생석 "가넷" (12.22~1.19:염소자리)

(Handmade)

<별자리로 보는 탄생석 이야기>

그래서 왕관이나 목걸이에 세팅하여 장식하였다.
고대 약제사들은 가넷을 갈아서 찜질약으로 사용했다.
또한 출혈을 멈추고 염증을 치료하며 의견 대립을 조정하는 것으로 생각되었다.
빅토리아 여왕 시대에는 왕관을 비롯한 권위를 상징하는 물품에는 파이로프 가넷을 장식했다

가넷(garnet)염소자리(12/22-1/19)의 보석으로
연인을 지켜주는 보호석이며 이성에 대한 행운을 찾아오게 만드는 보석이다.

가넷
은 진실과 정조를 상징하는 1월의 탄생석이자 염소자리의 탄생석이다.
가넷의 어원은 「씨앗 같은」또는 「많은 씨앗을 가진」이란 뜻을 가진 라틴어 「Granatus」로서 옛날 사람들에게는 가넷 결정이 Granatum으로 불렸다.
가넷은 수천 년 전 그리스도 시대부터 알려졌으며 성경 점술가들은 루비 또는 카번클(Carbuncle)로 불렀다.

카번클이란 라틴어의 카번쿠루스(Carbunculus, 작은 불꽃)에서 유래된 것이며, 플리니는 모든 번쩍이는 적색 보석을 카번클이라 기록하였다.
북아메리카 인디언들은 가넷이 피를 빨리 찾고 보다 치명적인 상처를 가할 것이라 믿어서 무기로 사용하였다.

기독교 전통에서 가넷은 예수의 희생을 나타내며 이슬람 문화에서는 4번째 천국을 빛나게 하는 것을 나타낸다.

가넷을 휴대한 여행자는 위험으로부터 보호를 받는다고 생각했다.
가닛은 우애 이외에도 충성, 불변, 진리를 상징하는 보석으로 여겨졌다.
현대사회에서 특히 학창시절의 우정을 나누고 더 나아가 일종의 연대감을 갖기 위해 많은 사람들은 같은 모양의 반지를 낀다.

청춘시대의 열기와 우정의 표시로서 이 반지는 그 사람에 있어 영원한 추억이다.
이때 가장 많이 사용되는 보석이 가넷이며 이것은 가넷의 보석적 의미에서 유래되었다고 생각된다.
중세 유럽에서는 가넷은 유행병을 막을 뿐만 아니라 이것을 가지고 있으면 친한 친구가 생기며 권좌에 오를 수 있다고 믿었다.

<참고사항>

핸드메이드 제품이기 때문에 사진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위 상품사진은 남성용(Long Size)입니다만, 남여구분/별자리에 상관없이

맘에 드는 녀석으로 착용하셔도 무방하며, Long SIZE에 경우 1만원이 추가됩니다.

사이즈 -  여성(Short) : 약 42cm(총길이)   /   남성(Long) : 약 57cm(총길이)

두께: 약 0.5~0.7cm (자연석이라 불규칙합니다) 참고하세요!